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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01.14 18:33
  • 수정 2019.01.15 16:53
  • 호수 1240

>>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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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전시 개최
안스갤러리

갤러리카페 안스갤러리(관장 안미숙)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자연과 인간을 탐구하는 작가-김관수, 송동영, 차경진 3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각과 그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3인3색 전시회로 마련됐다. 안미숙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조각과 그림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과 패턴의 예술 뽐내
정성가득한방카페

갤러리카페 정성가득한방카페에서 이달 말까지 라인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라인아트란 선이 서로 얽혀 이뤄진 모양의 패턴을 그리는 예술로, 이번 전시는 유난영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라인아트를 배웠던 제자들이 함께했다. 유난영 지도교사는 “모두들 열심히 라인아트를 그려 고맙고 더 많은 작품을 전시하지 못해 아쉽다”며 “사람들이 편하게 감상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길”
순성미술관

순성미술관(관장 이병수)에서 오는 30일까지 <바라보다>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아람 △김민영 △김소라 △윤솔 △윤정은 △이은이 △이희정 △이현정 △장진희 △한지민 등 10명의 서양화가들이 함께했다. 이병수 관장은 “그림에 담긴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사람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의 특성은 스토리”라며 “<바라보다> 展이 예술 소비자에서 예술 생산자로 변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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