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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시민봉사지원센터 신축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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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력운영비 890억
주민자치 관련 예산 8억

자치행정과의 올해 본예산은 지난해보다 33억9800만 원 증가한 999억44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1000여 명의 공무원·무기계약직 등 인력운영비가 887억6000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자치행정과 예산에서 눈에 띄는 사업 중 하나는 시민봉사지원센터 신축공사 예산으로, 18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또한 문서고 확장공사로 2억1000만 원,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에 2800만 원이 포함됐으며,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모형 설치에 2000만 원(도비)의 예산을 사용할 예정이다. 

공직자 후생복지 사업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무원 국내 배낭여행비는 30만 원씩 40명에게 지급되며, 해외 배낭여행비는 200만 원식 30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국·도·시정시책 해외연수(통합관리)로 250만 원씩 80명 예산 2000만 원도 반영됐다. 한편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 구입비 2600만 원, 복운지대 사무실 기능보강에 1100만 원이 기존 운영 지원에 더해 추가로 계상됐다. 

당진시 인구증가를 독려하기 위한 전입자 및 출생가정 지원사업비는 지난해보다 5750만 원 삭감된 1억3250만 원이 편성됐으며, 주민자치 관련 예산은 지난해보다 8000만 원이 줄어 총 8억1000만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여기에는 도비 9400만 원이 포함돼 있다. 주민자치 예산 가운데 주민자치 특화사업 지원으로 3500만 원씩 10곳을 지원하며, 공동주택 어울림 사업에는 시비 5000만 원, 도비 2000만 원이 지원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으로 당진2동 청소년 문화시설 리모델링 사업에 3000만 원이, 신평전통시장 주민소통 활력소 조성 실시설계 용역비로 도비 1500만 원이, 집기 및 비품 구입비(4개소)로 5300만 원이 계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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