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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수산과] 첨단친환경양식시스템지원에 23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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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 본예산의 75% 증가…96억 편성
어촌뉴딜300사업·해양오염방제센터 도드라져

당진시 항만수산과의 2019년 본예산이 지난해 54억9200만 원에서 41억2100만 원이 증가한 96억1200만 원으로 편성됐다. 

국비 지원 사업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첨단친환경양식시스템지원(총 23억 원, 국비 3억 원·도비 1억 원·시비 19억 원) △어촌뉴딜300사업(총 10억3200만 원, 도비 4억3200만 원·시비 6억 원) △해양오염방제센터 건립(총 3억 원, 도비 9000만 원·시비 2억1000만 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세 사업은 모두 올해 새롭게 편성된 예산으로 당진시  역점시책이다.

이밖에 새로 편성된 예산으로는 △항만정책관 인건비(3500만 원) △당진항개발업무 추진 중 도유재산 무단점유 불법시설물 행정대집행(2200만 원) △항만글로벌네트워크 활성화 지원(9000만 원) △삽교호 함상공원 관리위탁 위탁료 지급(600만 원) △어업인한마당개최 지원(1000만 원) △어업인복지지원의 일환인 어업도우미 지원(400만 원) △해파리 구제사업(700만 원) △소규모항 유지보수 사업(8000만 원) △가곡선착장 확장공사(4억 원) △내수면양식 기반시설(5000만 원) △낚시터 환경오염방지시설(2000만 원)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2800만 원) △연안지역 폐기물 관리(900만 원) △바다환경지킴이(1000만 원) △도서관광활성화 중 여객선 운임지원(3100만 원)·도서민 생필품 운송비 지원(1900만 원)이다. 

한편 전반적으로 예산 삭감의 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한국해양과학 기술원 서해연구소 유치 홍보물 제작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홍보물 제작과 관련한 항만전략산업육성 정책수립(-2160만 원) △공기업 유지관리(-3900만 원) △해양레저 및 활성화 정책수립 중 행사 및 전시관 홍보책자 등(-4700만 원) △수산물유통센터 관리(-1억 원) △어선안전장비지원(-3000만 원) △양식어장 관리(-5000만 원)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장비지원(-1억 원) △수산종묘 매입 방류(-1억 원) △패류어장 자원조성(-2600만 원) △복합다기능 부잔교시설 설치(-1억6200만 원) △내수면 자원조성 및 홍보(-2600만 원) 등의 항목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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