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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01.22 10:04
  • 호수 1241

신성대, 정미면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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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 개최키도

▲ 신성대학교가 정미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이 새해를 맞아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미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신성대 장영숙 부총장을 비롯해 김행수 대외협력처장, 이영재 총무처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정미면 손종천 부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장영숙 부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019년도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 임원진 워크숍을 신성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의 ‘2019년도 사업계획 검토 및 협의회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소방분야와 소방학과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화재 안전정책 기여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대전과학기술대 송영호 교수, 초당대 김학중 교수, 세한대 김동준 교수, 호서대 김시국 교수의 주제발표, (주)글로벌이앤피 박재현 대표이사의 특강으로 진행된 기술 세미나 등이 이어졌다. 또한 둘째 날에는 소방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해 화재특별조사와 소방공사 분리 발주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광태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는 “소방학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응용학문”이라며 “시대적·사회적 요구에 맞는 소방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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