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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02.01 19:53
  • 호수 1243

불우이웃 위해 고사리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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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

▲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이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원장 엄희자) 학부모운영위원회(위원장 염서연)와 원생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 지난달 28일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2018 사랑의 기부금 나눔은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이 지난해 10월 진행한 사랑나눔행복음악회에서 마련한 수익금과 어린이집 아동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저금통 수익금을 합산한 170만 원으로 마련됐다.

염서연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은 “우리 아동들과 학부모, 그리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정성이 담긴 모금이 당진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전달됨으로써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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