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지난달 29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현대제철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은 2008년 10월에 창단해 현재 제6기가 운영을 시작했다. 단원 44명은 2년 동안 당진시노인복지관 배식봉사와 장애아동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제6기 단장으로는 최선민 씨가 선출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은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섬김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참 이웃사랑 실천과 행복을 전파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