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는 8일부터 전시 개최
김시연 서양화가
김시연 서양화가가 여섯 번째 개인전을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진행한다.
김 화가의 개인전 <Companion story2>은 ‘반려동물과 행복한 공존’을 주제로 열려, 신작을 비롯한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 화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 동물, 생명체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감상객들의 의식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성 일깨워줄 소장품 나눔전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관장 김회영)이 지난 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소장품 나눔전>을 개최한다.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에서는 소장하고 있던 10여 명의 작가의 작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회영 관장은 “시민들의 감성을 일깨워 줄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각의 소리>전 개최
하헌완 서각가
하헌완 한국서각협회 당진지부장의 개인전이 오는 28일까지 갤러리카페 정성가득한방카페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서각의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며, 다양한 서각작품들이 전시돼 서각의 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