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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상가
  • 입력 2019.02.02 02:00
  • 수정 2019.02.13 10:20
  • 호수 1243

호흡으로 진정한 나 자신을 찾자!
읍내동 숨&쉼 해원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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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양 사범

 

호흡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며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숨&쉼 해원수련원이 읍내동에 새롭게 문 열었다.

숨&쉼 해원수련원에서 단전호흡을 지도하고 있는 박영양 사범은 오랜 기간 단전호흡을 수련해왔다.

그가 처음 호흡에 관심 가지게 된 것은 한 권의 책에서 였다. 박 사범은 선도(仙道)와 단전호흡 등에 대해 다룬 <천서>라는 책을 접하며 단전호흡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러다 운명처럼 아내와 함께 책에 나온 내용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수련원을 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단전호흡 수련을 시작했다.

그가 호흡을 수련해 온지도 어느덧 18년이 흘렀다. 박 사범은 수련하면서 호흡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호흡과 명상을 통해 내면에 몰입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갔다. 이렇게 얻은 깨달음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고 싶었던 그는 숨&쉼 해원수련원을 문 열고 직접 단전호흡법을 지도하고 있다.

박 사범은 “호흡은 생명의 시작이자 끝으로,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있어 호흡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당연시 여기며 소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호흡을 공부하며 사람들에게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숨&쉼 해원수련원에서는 숨과 쉼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숨 프로그램은 석문자연단전호흡을 수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석문혈(배꼽 아래 5cm)을 단전의 중심으로 진기를 연마하는 단전호흡법이다. 쉼은 활인수기 코스 프로그램으로,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에 한 시간은 나를 위해 시간을 사용해요. 자신을 돌아봐야 올바른 나를 세울 수 있죠. 숨&쉼 해원수련원에서 호흡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가격 : 숨 채약이전 월12만 원, 채약이후 월 15만 원, 쉼 활 6만 원, 인 8만 원, 수 10만 원, 기 13만 원
■위치 : 교동길 153(시장오거리 시민약국 3층)
■문의 : 353-2844 / 010-88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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