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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분석 [여성가족과]
충남아기수당 1676명·아동수당 9106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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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및 여성친화도시 예산 증가
영유아보육지원사업에 555억6066만 원 책정

여성가족과 지난해 예산 715억6800만 원에서 75억2900만 원이 증가해 올해 790억97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예산 항목으로는 △여성 복지 및 권익 증진(4억4500만 원) △건강 가정 및 다문화 가족 지원(29억8700만 원) △한부모 가족 지원(11억7700만 원) △저출산 대책 추진(14억3900만 원) △여성의전당 운영(3억1200만 원) △아동의 삶의 질 향상(157억900만 원) △아동 희망 프로젝트 추진(3억3400만 원) △영유아보육 지원사업(555억6066만 원) 등이 있다.

올해 예산에는 아동 수당 및 누리보육료 등 국·도비 지원 사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큰 변동 없이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와 관련한 예산 항목이 대부분이며 변동 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규모가 큰 영유아보육료지원사업에서는 △영유아보육료 지원(195억9300만 원) △만3~5세 누리보육료(130억7400만 원) △가정양육수당 지원(57억900만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52억1200만 원)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올해 예산이 새롭게 편성된 항목으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니터링활동비(135만 원) △양성평등교육 홍보물품 제작(1000만 원)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1350만원) △지역아동센터 출결시스템 설치(5000만 원) △아동수당 지자체 사업비 지원(300만 원) △충남아기수당 지원(20억1140만 원) △아동통합관리사 보수(1억5000만 원) △7개소 어린이집 기능보강(3억6100만 원) △만0~2세 어린이집 이용아동 보육료 지원(195억8900만 원) △누리과정 보육료(도비 98억7500만 원) △가정어린이집 냉난방비(3510만 원) 등이다.

한편 아동수당이 9106명에게 지원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97억9300만 원이 증가해 올해 109억2800만 원이 책정됐다.

■여성가족과 예산:790억 9700만원
■신규 예산 항목:△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니터링활동비(135만 원) △양성평등교육 홍보물품 제작(1000만 원)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1350만원) △지역아동센터 출결시스템 설치(5000만 원) △아동수당 지자체 사업비 지원(300만 원) △충남아기수당 지원(20억1140만 원) △아동통합관리사 보수(1억5000만 원) △7개소 어린이집 기능보강(3억6100만 원) △만0~2세 어린이집 이용아동 보육료 지원(195억8900만 원) △누리과정 보육료(도비 98억7500만 원) △가정어린이집 냉난방비(35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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