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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9 21: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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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분석 [소통협력새마을과]
주민자치 평생교육 지원 2억6000만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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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홍보 및 소통 관련 예산 16억 원
새마을·우리마을 사랑운동에 약 9억 원

당진시 소통협력새마을과의 올해 예산은 41억2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당진시는 기존 홍보정보담당관의 홍보 관련 업무와 새마을 관련 업무를 통합하고, 시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조직개편에서 소통협력새마을과를 신설했다. 홍보·소통 관련 예산은 15억5500만 원으로, 여기에는 시정홍보 광고판 제작(500만 원), 도로변 시정홍보 안내판 노후시설 교체(2000만 원), 시정 홍보영상 상영을 위한 읍·면·동 TV 구입비용(1000만 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당진관광과 특산물 시책홍보(8000만 원) 및 시정뉴스 제작 관련 예산(8000만 원), 언론인 간담회(2000만 원), 신문·인터넷 등을 통한 광고비(2억 원)이 함께 책정됐다. 방송광고 송출비용은 1억8000만 원이 계상됐으며, 시정홍보 캠페인 송출비용은 1억2000만 원, 수도권·대전권 홍보 시설매체 광고에는 8000만 원이 사용된다. 당진시 브랜드 스팟영상 제작비는 6000만 원, 송출비는 5000만 원의 예산이 들며, 지역이슈 캠페인 영상 송출에도 5000만 원이 소요된다. 한편 온라인을 통한 시정 홍보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모바일 카드뉴스 제작비과 SNS 홍보 물품 제작에 각각 1000만 원이 사용되며, 당찬 사람들 영상 제작에 1500만 원, 소셜라이브 당진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시민정책 참여형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각각 2000만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당진시는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이벤트 참가자 상품권 및 쿠폰을 지급하고, 기사 원고료 등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200만 원에서 1000만 원 가량의 예산이 사용된다. 또한 웹툰 광고는 5000만 원, 아파트 광고는 3600만 원, 포털 브랜드 검색 광고는 2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하고, 시정홍보 책자인 당진사랑 발행에는 6800만 원이 소요된다.

이와 더불어 주민자치 지원 관련 사업비는 8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소통협력새마을과에서는 주민자치 교육 및 홍보를 위해 홍보물(2000만 원)을 제작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집(1000만 원)을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 발표대회(1000만 원),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부스 지원(2000만 원),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지원(1200만 원), 마을회의 활성화 교육(3000만 원), 읍·면·동 마을활동가 양성교육(2000만 원),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2000만 원)을 실시한다. 특히 주민자치 특화사업 지원에 3억5000만 원, 공동주택 어울림 사업 지원에 5000만 원의 예산이 계상됐다.

한편 마을회관 신증축 및 보수사업에 5억6600만 원이 포함됐으며, 도의새마을 위탁교육 지원으로 3400만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새마을 단체 지원으로는 2억5400만 원이 책정된 가운데,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의 우리마을 사랑운동 관련 예산은 6억 원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지원비는 1억700만 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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