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면천면 17개 마을에 칼국수 전달

면천적십자봉사회


면천적십자봉사회(회장 김지원)가 지난달 12일 원동리 어르신들에게 칼국수와 과일, 떡을 제공했으며 한빛공동체에 생칼국수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면천면 17개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밀가루 6포로 칼국수를 만들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김지원 회장은 “추운 겨울날 어르신들이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함께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며 봄이 오기 전 마을 어르신들에게 칼국수를 한 번 더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년째 칼국수 나눔 봉사 이어와

대호지적십자봉사회


대호지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미숙)가 지난달 한달동안 대호지 12개리를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칼국수를 대접했다. 대호지적십자봉사회는 김·황태 판매 소득사업과 창의사 제초사업 등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칼국수 봉사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미숙 회장은 “열의가 깊고 단합이 잘 되는 회원들 덕분에 봉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조금자 사무국장을 비롯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르신들께서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접 칼국수 만들어 대접

고대적십자봉사회


고대적십자봉사회(회장 강미남)가 지난달 25일 진관리1구 마을회관, 지난달 30일 옥현리 등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칼국수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노래교실을 개최했다. 한편 봉사 후 칼국수 면을 지역아동센터인 또래또래모임방에 기부하기도 했다.
강미남 회장은 “지난해부터 칼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봉사원들과 함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