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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7 17:41
  • 호수 1244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친화도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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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41개 사업…189억 원
아동친화도시 128개 사업…1085억 원

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점검 보고회가 지난 8일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열렸다.

당진시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 관련 부서별 추진사업은 41개로, 이 가운데 11개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 관련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여성 청년창업가 육성 △마을사업 발굴과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 △평생학습을 통한 여성일자리 구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 △여성친화 민간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등이 중점 추진된다.

신규 사업과 기존 계속 사업을 포함한 41개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올해 예산은 국비 포함 189억 원 규모이며,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올해 총128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아동친화도시는 현재 조성 2년 차 실행단계에 접어들며, 당진시는 시정에 대한 아동의 참여기회 확대와 대상자별 맞춤형 아동권리교육, 놀권리 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육아공동체 육성지원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공동 육아나눔터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1085억 원을 투입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계획단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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