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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2.19 18:37
  • 호수 1244

남기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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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통합 2·3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9일 진행했다. 이날 박영일(정미) 회장이 이임했으며 남기찬(대호지)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각 지역 기관·단체에서 이임하는 박영일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함께 박영일·남기찬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박영일 이임회장은 “지난 30여 년을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와 함께 해 왔다”며 “사업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숭고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알게되면서 나라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어 “이를 인생의 귀한 교훈이라 여기며 앞으로도 기념사업회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호지·천의장터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는 올해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오는 4월4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창의사에서 대호지면사무소 광장까지 만세재현 퍼포먼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원 명단> △회장 : 남기찬 △고문 : 최규범 △감사 : 김석균 김인태

 

 

취임인터뷰 남기찬 신임회장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전할 것”

통합 3대 회장으로 취임한 남기찬 회장은 “독립운동 100주년의 해에 취임하게 돼 새로운 감회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해 오며 느꼈던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거울 삼아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발굴되지 못한 유공자를 찾는 등 애국애족정신을 자손 대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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