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악읍 기지시리가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1·2차를 비롯해 롯데캐슬과 송악 이편한세상 등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이와 함께 상권이 급격하게 발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송악읍 금곡리 출신으로 송악초와 송악중을 거친 문병국 대표가 상업 활동의 요충지인 송악읍 기지시리에 10만 평 규모의 ‘대교트윈타워’를 세우고 현재 분양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교트윈타워는 송악도시개발지구 내 근린생활상가로 힐스테이트 아파트 2차 바로 옆, 기지초등학교 앞인 기지시리 507~508번지에 위치해 있다. 2500세대에 달하는 현대 힐스테이트 1·2차아파트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입주해 위치적 이점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대림 이편한세상아파트와 롯대캐슬 등을 더하면 5000세대가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대부분 젊은 인구가 입주해 있어 소비활동이 원활한 것이 특징이다.

위치적 이점을 갖고 있는 대교트윈타워는 A동과 B동 두 동으로 나눠져 있다. 지하1층에서 지상5층 규모로 A동은 1536㎡(465평), B동은 1308㎡(237평)으로 이뤄져 있다. A동 3~4층은 병·의원을 주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내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을 비롯해 각종 병·의원 분양을 추진 중에 있다. 반면 B동의 3~4층은 학원을 중점으로 하며 현재 정철어학원과 수학·영어 학원, 피아노 학원이 입주해 있다.

두 동이 이어져 있는 지하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은 커피전문점을 비롯한 약국, 부동산 등이 자리할 것으로, 현재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분식점 고봉민김밥 및 식당 육회&연어, 유로카피자, 명인만두 등이 입점해 있다. 한편 5층은 현재 스크린골프와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입점을 추진 중이다.

대교트윈타워 백영달 부장은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병·의원을 비롯한 은행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송악도시개발지구 내 10만 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상가라는 이점을 살려 주민 편의를 위한 상가 분양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 : 송악읍 기지시리 507~508번지(분양사무실 입점)
■문의 : 352-3833

미니인터뷰 문병국 대표이사

“자부심·보람·자긍심 갖고 입주에 최선”

“대교트윈타워가 세워지고 식당과 카페 등이 입점하며 주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대교트윈타워는 아파트와 학교를 바로 옆에 두고 있고, 사거리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에서는 최고의 이점을 자랑합니다. 발전된 고향에서 대교트윈타워를 세운 만큼 앞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고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부심과 보람, 자긍심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공간을 채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