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우경식)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열었다.
지난 1일 당진성결교회에서 열린 제77차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는 3.1운동 제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우경식 대표회장은 ‘3.1운동에 참여한 한국교회의 정신’을 주제로 설교했다.
우 회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3.1운동에서 당시 한국교회의 역할은 매우 컸다”면서 “3·1운동의 정신을 기억하며 신앙의 본질을 찾아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표기도에는 박용선 상임회장이, 특별기도로는 김영철 상임회장과 송정민 공동회장이 각각 나라와 민족복음화, 당진시 및 성시화운동본부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