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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송악읍 기지시리 족발야시장 당진기지시점
“당진에서 가장 친절하고 맛있는 족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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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우 대표

족발의 맛은 물론 친절함으로 무장한 족발야시장 당진기지시점이 송악읍 기지시리에 새롭게 문 열었다.

족발야시장 당진기지시점은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 후문 인근에 자리해 있다. 아직 주변이 개발 중인데다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에 족발집이 있나?’ 싶지만 문 연지 10여일 만에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족발야시장 당진기지시점을 찾는 이유는 남형우 대표의 남다른 경영 철학 때문이다.

1년간 부산의 족발거리에서 족발을 배웠다는 남 대표는 경기도 화성에서 2년 간 족발집을 운영해 왔다. 이후 가족들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내려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족발집을 시작했다.

당진에서 가장 친절한 족발집으로 만들 싶다는 남 대표는 “족발야시장 당진기지시점을 홍보할 때부터 사람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주면서 홍보했다”며 “손님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족발야시장 당진기지시점에서는 국내산 생족만 사용해 족발을 만든다. 당일 삶은 족발만을 판매하면서 손님들에게 맛있고 신선한 족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족발을 비롯해 보쌈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남 대표는 “특제소스로 맛을 낸 오리지널 족발과 불맛과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불족발은 고르게 인기가 좋다”며 “그중 오리지널 족발과 불족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족발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사이드메뉴에서는 해물순두부가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족발야시장은 당일 삶은 국내산 족발만 판매할 것을 약속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장사하는 동안은 친절하고 정직하게 장사하겠습니다. 당진에서 가장 친절하고 맛있는 족발집으로 만들겠습니다!”

■운영시간 : 오후 4시~새벽 1시
■메뉴 : 족발 (小)2만8000원·(中)3만1000원·(大)3만6000원, 불족발 (中)3만3000원·(大)3만7000원, 반반족발 세트 (뒷발)3만8000원·(앞발)4만1000원, 보쌈  (小)2만8000원·(中)3만1000원·(大)3만6000원, 족발보쌈 세트 (中)4만2000원·(大)4만7000원
■위치 : 송악읍 반촌로 56-70 (힐스테이트 당진2차 아파트 후문 인근)
■문의 : 352-6090, 010-5390-6283, 인스타그램 dangjin_yasij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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