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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5000원의 행복
면천면 성상리 면천성 한식뷔페 이상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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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가 넘는 반찬의 건강한 한식을 단돈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면천성 한식뷔페가 면천읍성 앞에 문 열었다.

면천성 한식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희 대표는 당진토박이로, 지난해 면천면 성상리로 이주해 왔다. 이 대표는 “면천면은 조용하고 인심이 풍부한 곳”이라며 “면천읍성이 복원되고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면천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요리를 즐겼던 이 대표는 밥 한 그릇에 마음을 담아 면천성 한식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다보니 식당 운영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며 “하지만 가족들이 먹는다고 생각하며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면천성 한식뷔페에서 가족들이 밥을 먹는다”며 “밥 한 그릇에 마음을 담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표는 저염식, 친절, 청결을 원칙으로 삼고 면천성 한식뷔페를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면천성 한식뷔페에서는 단돈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쌀밥, 잡곡밥, 볶음밥 등 2종류의 밥과 따듯한 국에 12~13가지의 반찬이 준비돼 있다. 게다가 반찬은 매일, 매 식사시간대마다 달라지며 메인반찬에는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요리가 제공된다.  

5대 영양소가 고루 들어간 식단으로 면천성 한식뷔페는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대표는 “면천읍성 복원 공사와 농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뿐 아니라 면천면 주민들도 면천성 한삭뷔페를 찾고 있다”며 “주말이면 면천면을 찾은 관광객이나 여행객, 가족 단위 손님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취향대로 마음껏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 셀프바와 계란후라이 셀프바는 이곳만의 매력이다. 셀프바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아침 식시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면천성 한식뷔페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면천성 한식뷔페의 마음을 담은 밥 한 그릇을 만나보세요.”

 

■운영시간 : △아침:오전 6시~오전 9시 △점심:오전 11시~오후 2시 (일요일 휴무)
■가격 : △대인(초등학생부터) 5000원 △소인(5세~7세) 3000원 (※ 5세 미만은 무료)
■위치 : 면천면 면천로 660 (면천읍성 앞)
■문의 : 35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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