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대회서 선수 전원 수상
탑동초등학교(교장 박용정) 유도부가 제26회 충청남도회장기 유도대회에 참가해 선수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충남유도회가 주관해 열렸다.대회에는 개인전 이승현(6학년)·허다은(6학년)·전성훈(5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박수진(5학년), 육하영(3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조성준(5학년)·박민수(5학년)·엄정현(4학년)·이승우(4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전으로 남초부가 준우승을, 여초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전성훈 선수는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 선수는 “겨울방학 동안 실시한 동계강화훈련이 힘들었지만 금메달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탁구대회서 단체전 2위!
탑동초등학교(교장 박용정) 탁구부가 제45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2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탁구협회가 주관해 열렸다. 대회에는 5학년 박준희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4학년 백종윤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전으로 남초부가 준우승을 거뒀다.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준희 선수는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칭찬을 받고 싶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