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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9.04.05 19:23
  • 호수 1251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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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성결교회

지난달 31일 당진성결교회가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를 실시했다.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가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는 김인태 둔리교회 담임목사가 ‘예수님에게 배우는 일꾼의 자세’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2부 명예장로 추대식에서는 방명근·김진호 장로가 명예장로로, 김희민·정하섭·김창순·김영자·홍숙자·박매식·윤영숙·김은화·박춘자·문병순·김영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날 교회에서는 추대패와 메달,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3부 임직식에서는 김재도·김기성 피택장로가 장로로 장립돼 안수받아 교회에서 축하패와 성찬가운 등을 전했다. 

더불어 정계환·김현자·박민영·김연순 집사가 권사로 취임해 축하패·성경책 등을 받았다. 4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이병용 신례원교회 담임목사와 거산감리교회 담임목사인 이동일 당진시기독교연합회장이 축사했으며, 방인근 수유리교회 원로목사가 권면했다. 이후 참석한 목회자 및 교인, 임직·취임자들은 함께 만찬을 즐기며 임직 및 취임을 축하, 격려했다.

우경식 목사는 “이번 임직 및 추대식이 교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은 가운데, 최고의 황금기를 맞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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