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외국어교육센터가 방과 후 초등 영어·중국어 캠프를 지난 1일 개강했다.
올해 방과 후 캠프는 영어반 2학급 27명과 중국어 초급반 2학급 25명, 중국어 중급반 1학급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62명의 초등학생이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어반은 영어 독서활동 중심의 토론 및 작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중국어 수업은 생활회화 중심의 듣기와 말하기, 작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는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총 25주 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당진외국어교육센터가 지역 내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2019 학부모 영어회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25주의 50시간 수업으로 운영된다. 당진외국어교육센터는 원어민 영어교사 2명이 중심이 돼 실생활 중심 영어회화, 영미 문화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