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고 있는 맥키스컴퍼니가 2019 당진시장기 이제우린배 축구대회 메인 스폰서로 지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당진시축구협회(회장 김만수)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을 통해 맥키스컴퍼니는 올해 7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6300만 원 상당을 후원해왔다.
김만수 회장은 “매년 메인 스폰서로 당진시 축구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맥키스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당진 축구인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최근 소주 이름을 ‘오투린’에서 ‘이제우린’으로 상품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