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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청년 취재원 꾸준히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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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8일자 제 125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지역현안, 행사기사들이 많았는데 인근지역 가볼만한 곳 등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기사들이 있어 좋았다.
  산불 위험, 미세먼지 관련한 기사들도 기획됐으면 좋겠다.
- 인물 기사에서 프로필이 빠졌는데 잘 챙겨주길 바란다.
- 꾸준히 민원기사, 미담기사를 발굴해야 한다.
- 1면 사진 기획이 필요하다.
-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겼으면 좋겠다.
- 보다 세심하게 취재원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신문에 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오·탈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사랑을 나눠주세요’ 후속 보도가 이뤄져 좋았다.
  다만 구체적인 후원목록이 함께 들어갔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 지역현안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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