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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04.15 18:52
  • 수정 2019.04.17 09:18
  • 호수 1252

국공립어린이집 하반기에 2곳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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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한라비발디 관리동 내 마련
재수탁 적격 심사 및 공개모집 위탁 선정 계획

올해 하반기에 국공립어린이집으로 2곳이 전환될 예정이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내 관리동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됨에 따라, 당진시는 보육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위탁체를 선정해 운영 안정과 효율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당진지역에는 기존 한라비발디 관리동 내 위치한 천사어린이집과 힐스테이트2차 관리동에 새롭게 입주할 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한라비발디 관리동 어린이집은 연면적 253㎡ 규모이며, 현재 천사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후 구성되는 위원회를 통해 적격심사를 거쳐 수탁자로 선정할 지 가릴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2차 관리동 내 입주할 국공립어린이집은 연면적 816㎡  지상 2층 규모다. 힐스테이트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기존 운영자가 없어 운영자 공개모집 후 심사를 통해 수탁자를 결정한다.

이 두 어린이집에는 각 1억1000만 원의 리모델링비가 당진시로부터 지원된다. 

한편 4월 수탁자 모집 공고 이후 5월 심사위원회 개최 및 수탁자 결정이 이뤄지며 6월에는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약을 체결한다. 당진시 여성가족과 보육팀 이준기 팀장은 “리모델링 및 원아 모집 등을 거쳐 9월 이후 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전환될 경우 당진에는 기존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해 모두 12개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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