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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4.15 18:52
  • 호수 1252

소외계층 발굴에 한 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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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새마을운동

▲ 지난 11일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영팔)와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 송영팔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사무국장과 새마을운동 각 읍·면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앞서 김근민 사무국장이 사회복지협의회 사업인 ‘좋은 이웃들’을 소개했고, 이어 송영팔 회장과 정완옥 지회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송영팔 회장은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와 함께 업무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와 협력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협의회가 진행해 오고 있는 좋은 이웃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아닌 법적인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상담 후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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