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 사랑봉사대(회장 신해남)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지난 6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봉사대 회원 20여 명은 석문면 삼봉1리에 거주하고 있는 장 모 씨 가정을 방문해, 난방을 위한 전기판넬을 설치하고, 곰팡이가 생긴 도배지 및 장판을 교체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로 이루어진 사랑봉사대는 지난 2008년 창립돼 매년 형편이 어려운 이웃가정의 도배 등 집수리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