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면천유림회와 복지겸장군 기념사업회(회장 성기문)가 태사무공공 복지겸장군 숭모제를 지난 5일 봉행했다.
순성면 양유리에 위치한 복지겸장군의 사당 무공사에서 열린 숭모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면천진달래민속축제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숭모제에는 면천복씨 대종회(회장 복기준)와 당진향교와 면천향교 유림 및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사는 초헌관에 정덕영 당진향교 전교, 아헌관에 마완숙 면천유림회 원로, 종헌관에 박연규 면천진달래민속축제 집행위원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