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풍년농사·안전영농 기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 지난 18일 신평면 운정양수장에서 풍년농사와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이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가 신평면 운정양수장에서 풍년농사와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사 유지관리에 기여한 농업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시작으로 양수장 가동식 등이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현재 충남지역의 저수율은 지난해 겨울 가뭄에도 불구하고 사전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98%까지 확보한 상태로, 올봄 영농기에 안정적인 농촌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 등이 빈번하고, 지역적 여건에 따라 물 수급 방법과 지역주민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한정된 수자원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