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2019년 당진시 주말행복배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연아~ 놀자! 아동생태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지난 13일 개강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동생태체험학교는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생명존중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외부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유곡초등학교 5학년 장채원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