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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공갈포 콜드승

지난 10일 동부제철이 당진파이터즈를 1점차인 14-13으로 이겼다. 이날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점수를 따내다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동부제철의 김현태 선수가 적시타를 치며 결국 동부제철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지난 12일 공갈포가 당진일빠따를 상대로 19-7로 콜드승했다. 공갈포는 1회에서 6점을 얻은 뒤로 꾸준히 점수를 앞서나갔고 은병준·정세호·김인성·김성웅 선수가 각각 3점을 득점했다.

지난 17일 이판사판이 당진파이터즈에 24-17로 승리했다. 이판사판의 오청운 선수가 투런 홈런을 기록했고 오경민·노진이 선수가 각각 4점을 득점하며 최다득점했다.

[3부] Wonders 홈런 이어져

지난 11일 우신타이거즈가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를 상대로 13-0으로 승리했다. 이날 4회말 10점 차 이상 점수가 벌어져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당진데어리즈가 씨제이대한통운야구단을 상대로 9-4로 이겼다.

지난 12일 치고자바가 당진HUNTERS에 17-7로 콜드승했다. 이날 치고자바는 2회에서 무려 15점을 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들었고, 이형주 선수가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4일에는 Wonders가 HANSCO를 15-9로 이겼다. 1회부터 앞서나간 Wonders는 1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1번 타자인 구본석 선수가 좌중월 투런홈런을 쳤고, 이어 2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는 6번 타자인 김기현 선수가 좌월 쓰리런홈런을 기록하며 승부의 추를 더욱 기울였다.

[4부] 좋은친구들·멀티플레이, 점수 10점 이상 벌어지며 승

지난 10일 좋은친구들이 당진이스타즈를 맞서 15-5로 승리했다. 좋은친구들은 1회에서부터 11점을 따내며 빅이닝을 만들었고, 선수 대부분이 득점을 올렸다.

지난 15일 현대제철 스틸가이즈가 웨스트스타즈에 9-5로 이겼다. 지난 16일 멀티플레이가 니네소타에 11-1로 승리했다. 이날 멀티플레이는 1회에서 7점을 따내며 니네소타를 앞섰고, 결국 4회말 점수차가 10점으로 벌어지면서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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