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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상투적인 제목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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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22일자 제 125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현안 기사는 많았지만 인물 인터뷰가 부족했다.
- 종교면의 작은 교회 소식을 발굴해야 한다.
  또한 문화면의 경우에도 기관 위주가 아닌 단체 소식들을 전해야 한다.
-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필요하다.
- 기지시줄다리기 기사에서 다양한 사진이 게재돼 축제의 생돔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축제에 대한 사후 평가 등이 없어 깊이감이 부족했다.
- 환영철강 주민 피해 등 지역 곳곳에 산재돼 있는 현안들에 대한
   후속취재가 필요하다. 르포 기획도 고민해야 한다.
- 상투적인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
- 당진라이온스클럽과 밝은사회합덕클럽 봉사 기사가 다른 행사 기사와 달리 비중
   있게 취재·보도돼 좋았다. 사회단체 소식을 다양한 방면으로 보도해야 한다.
- 신설상가 기사의 제목인 “찌개에 인생 걸었다”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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