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진동우회 김진숙·문명자·손은영 회원이 봄을 담은 사진전을 오는 31일까지 읍내동에 위치한 정성가득한방카페에서 개최한다.
<꽃바람 난 욘들> 전시에는 지난 한 달 동안 봄의 정경을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됐다.
김진숙 회원은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여성회원이 세 명 뿐이라 셋이 연합전시회를 개최하고 싶었다”며 “이번에 우연히 기회가 돼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작품 속 꽃 이름 맞추기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 마지막 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