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회삿돈 횡령 혐의 전직 배드민턴회장 징역 7년 구형

건설업체 전문경영인으로 일하면서
현금인출·법인카드 유용 등 18억 횡령
임아연l승인2019.05.10 17:57l(1256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수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직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 신모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신 씨는 2009년부터 지역의 한 건설업체 대표전문경영인으로 영입돼 회사를 운영해왔으나, 2015년에 회사는 부도를 맞았다. 이후 회사 실소유주인 유모 씨가 부도난 회사의 재정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회사자금이 불투명하게 집행된 것을 파악하고, 지난해 4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신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당시 신 씨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공사현장에 급히 자금이 필요하다며 가져간 회삿돈 일부를 자신의 친척 통장에 입금한 것을 비롯해 회사통장에서 계좌이체와 현금인출, 법인카드 유용 등을 통해 총 18억여 원을 횡렴한 혐의를 받아왔다. <본지 제1203호 ‘전직 배드민턴협회장 구속영장’ 기사 참조>

이에 따라 검찰은 신 씨가 18억 여 원을 배임·횡령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지난 7일 재판부에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결심공판 및 선고는 오는 7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아연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1785 충남 당진시 서부로 67. 3층 (당진시보건소 맞은편)  |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 김예나 기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예나 기자
사업자 등록번호 : 311-81-07426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355-5440  |  팩스 : 041-355-2842
Copyright © 2019 당진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