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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 설립·밤샘주차 관련 조례안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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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62회 임시회 개회
청소년수련원 운영조례 폐지 심의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가 오는 16일까지 제6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다룬다. 

지난 7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 당진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비롯해 △당진시 이·통장의 임무와 실제비용 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장학재단 설립 운영 및 장학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청소년수련원 관리·운영조례 폐지조례안 △당진시 마을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당진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김기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다”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건강한 당진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APC 운영, 부곡공단 지반침하, 현대제철의 오염물질 배출 등 문제를 언급하며 당진시의 철저한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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