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개최된 가운데, 당진시가 총19개 종목에 선수단 53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체전에서 당진시는 △검도 △게이트볼 △궁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역도 △유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총19개 종목에 선수단 530명(선수 364명, 임원 166명)이 출전이 출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종합우승을 다지며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결단식이 열렸다. 이날 문승일 선수와 강미영 선수가 결의문을 낭독했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시체육회 이영민·김창규 고문,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당진1동체육회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체전 결과에 대해서는 편집일정상 다음호에 개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