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5월13일자 제 125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면천에서 하루 보내기 <고즈넉한 시골동네에 바람이 분다> 기사를 통해
면천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다만 맛집과 가볼만한 곳 중 포함되지 않은 곳이 있어 아쉬웠다.
- 기획취재 <미술관, 지역을 잇다> 기사에서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취재 할 때부터 기획을 철저히 해야 한다.
- 3주에 걸쳐 현대제철 환경오염과 관련한 기사가 보도됐다. 기사에 관련한
근본대책은 무엇인지와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줬으면 좋겠다.
- 드론을 활용한 항공사진이 보기 좋았다.
- 인물인터뷰 발굴이 필요하다.
- 체육면에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사회단체탐방 <보필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기 전이던
2010년부터…’ 표현이 잘못됐다. 잘못된 정보를 게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사회단체·업체탐방 기사가 꾸준히 보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