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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5.24 17:46
  • 호수 1258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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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이불 털다 20대 사망

추락 지점 인근에서 이불 발견
시곡동에 위치한 A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 20일 오전 11시45분 경 A씨는 아파트 13층에서 추락해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이 추락한 지점에 이불이 있던 것으로 보아 이불을 털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작업 도중 하지 부분 절단

닥터헬기 통해 2차 병원으로 이송
송악읍 소재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B씨가 작업 도중 구조물이 낙하해 다리가 부분 절단됐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40분 경 사고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은 당진소방서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닥터헬기를 요청해 2차 병원으로 인계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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