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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5.24 18:10
  • 호수 1258

“사회적기업 제품 사용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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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대표 간담회 개최

▲ 김홍장 당진시장이 당진지역 내 사회적기업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진지역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김홍장 당진시장을 만나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지난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주)사람 △더부러(주) △백석올미영농조합 △(주)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 △주성이엔지(주) △(주)대원지엔지 등 6곳과, 충남에서 인증받은 예비사회적기업 △상록수농산영농조합 △(주)버그내 △(주)제이씨기획 △(주)단미소 △노르웨이숲 △(주)팔미리 등 6곳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부와 당진시의 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공공영역부터 선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홍장 시장은 “착한 기업인 사회적기업이 활성화 돼야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며 “당진시에서도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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