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당우 10골 대기록 세워
지난달 23일 당우가 석문을 상대로 10-0의 기록을 세우며 대승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한 당우는 평균 5분 꼴로 상대방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날 당우는 전반전에서 6골, 후반전에서 4골을 득점했고, 박근종 선수는 4골을 넣어 최다 득점했다.
지난달 26일 당진과 모범이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당진의 김성준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모범의 김성진 선수가 한 골, 김형진 선수가 두 골을 더했다. 이어 순성이 신평을 만나 6-2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순성의 최준혁 선수가 두 골을 넣었다. 사오가 석문을 상대로 7-1로 이겼다. 이날 사오의 신대근 선수가 4골을 넣으며 최다 득점했다.
[장년부] 모범 역전승
지난달 23일 당우가 석문을 상대로 4-1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한 당우는 이광로 선수와 이건희 선수의 골이 더해지며 승리했다.
지난달 26일 모범이 당진에 3-2로 이겼다. 경기 종료까지 약 18분을 남겨두고 모범의 김영빈 선수가 한 골을 넣고, 이어 박기훈 선수의 동점골과 쐐기골로 모범이 역전했다. 김용복 선수의 득점으로 신평이 순성을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사오가 석문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사오의 김동률·김재호·이병갑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넣으며 팀을 승리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