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장로교회(담임목사 장승현)가 제8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달 11일 신평면 남산리에 위치한 신평하수처리장 공원에서 진행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교인 간 화합을 다졌으며, 교인들이 배달강좌로 배우고 있는 라인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새 가족을 초청해 준비한 요리를 함께 먹으며 친목을 도모했다.
장승현 목사는 “건강한 몸과 마음, 생활을 위해 온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며 “교인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