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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청동 로뎀타워 1㎡당 335만 원

임아연l승인2019.06.08 13:02l(1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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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공시…지난해보다 평균 1.9% 상승
용연동 농림지 1㎡당 1450원으로 최저가 기록
충남도 내에선 천안 신부동 빌딩 1㎡당 982만 원
금산군 임야는 290원…당진 상승폭 가장 적은 수준

당진지역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된 가운데, 최고가격 토지는 수청동 로뎀타워 건물로 1㎡당 33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2만8000원 상승했다.

로뎀타워에는 당진신협 터미널점을 비롯해 독일빵집, 정관장, 한삼인, 원당한의원, 본죽 등의 30여 개의 상가가 입주해 있다.

한편 최저가격 토지는 용연동 일원 농림지역으로 1㎡당 145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구룡동 토지가 1㎡당 1180원으로 가장 낮았던 반면, 올해에는 최저가격이 270원 상승했다.

33만6504필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과 개별 토지 특성을 바탕으로 산정한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보다 평균 1.91%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평균 3.52% 상승했었다. 당진시는 변동률이 거의 없는 하위 5개 지역 중 하나에 포함됐다.

한편 전국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8.03% 상승했으며 특히 서울 중구의 경우 20.49%가 올랐다.
충남 평균은 3.68%가 상승했다. 충남도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광산빌딩으로, 1㎡당 981만8000원(지난해 919만 6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보전관리지역 금산군 진산면 오항리에 위치한 임야로 1㎡당 292원(지난해 264원)이다. 그러나 충남도 내 시·군별 상승률은 금산군이 5.78%로 가장 높았고, 천안시 서북구(5.01%)와 서산시(4.86%)가 뒤를 이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로, <일사편리> 부동산정보 사이트에서 개별 필지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결정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다음달 1일까지 당진시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방문 또는 우편·팩스(350-3829)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개별통지하고 7월 31일에 최종 조정해 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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