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당진문화동아리 주간사업 ‘제6회 생활문화예술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당진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올해 예술제에는 당진지역 47개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3일 개막공연으로 동아리 공연과 그래피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16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2전시관에서 전시가 이뤄지고, 15일부터 16일까지 야외광장에서는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소공연장에서는 33개 동아리가 참여해 국악과 악기연주, 밴드, 댄스, 합창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푸드트럭과 스템프이벤트, 폐차낙서, 원데이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