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이 올해 첫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지난달 29일 진행했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신성대학교 레저스포츠과 1·2학년들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솔뫼성지,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을 관람했다.
한편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최근 10년 내 당진으로 전입한 이주민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당진의 문화·역사를 알리고자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부 회차에 한해 지역의 대학교와 연계해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신성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