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화재보험 당진지점 직원·가족·고객들로 구성된 굿앤굿 봉사단(회장 구자일)이 음악으로 사랑을 전했다.
굿앤굿 봉사단은 지난 1일 정미면 덕삼리에 위치한 두리마을을 방문해 음악재능 봉사를 펼쳤다.
이날 알리스 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을 비롯해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의 연주가 이뤄졌다. 또한 김민경 씨의 노래와 사회자 유난영 씨의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한편 굿앤굿 봉사단은 매년 3·6·9·12월 첫째 주 토요일에 두리마을을 방문해 음악재능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