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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9.06.14 18:27
  • 호수 1261

우쿨렐레·오카리나 등으로 음악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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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합덕성당 글로리밴드

▲ 지난 14일 신합덕상당 글로리밴드가 좋은이웃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음악봉사를 펼쳤다.

신합덕성당 글로리밴드(회장 이승자)가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좋은이웃 노인전문요양원을 지난 14일 방문해 우쿨렐레·오카리나·트로트 등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날 글로리밴드 회원들은 ‘제비처럼’, ‘정든 그 노래’, ‘조개껍질 묶어’ 등의 우쿨렐레 3곡을 연주하고, ‘사랑한다면’, ‘연가’ 등의 오카리나 2곡을 연주했다. 또한 회원들이 트롯 ‘멋진인생’, ‘삼다도 소식’을 부르며 흥을 돋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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