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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4 18:28
  • 호수 1261

충남장애인체전, 17개 종목에 309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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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선수단 결단식 열려

▲ 당진시가 제2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다지며 결단식을 가졌다.

제2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가운데, 당진시가 총17개 종목에 선수 309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체전에서 당진시는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조정 △축구 △배구 △론볼 △파크골프 △농구 △당구 △게이트볼 등 16개 정식종목과 e-스포츠 등 1개 시범종목 등 총 17개 종목에 선수단 380명이 출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종합우승을 다지며 설악웨딩에서 결단식이 열렸다. 이날 김윤각 장애인선수단 총감독이 단기를 전달받고, 당진시 선수단을 대표해 박상현 선수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김창규 (주)경진 대표, 이영민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주)정방, 김원호 전 당진3동장 등이 격려금을, 박창수 한국IT복지진흥원 부원장이 컴퓨터 30대와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모자 350개를 전달했다.
한편 충남장애인체전 결과는 편집일정상 다음호에 개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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