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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06.14 18:46
  • 호수 1261

최우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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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라이온스클럽

▲ 지난 9일 당진라이온스클럽 제50·5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당진라이온스클럽 남진현 회장이 이임하고, 최우순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9일 설악웨딩에서 당진라이온스클럽 제50·5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심수빈 신입회원의 입회식과 클럽기 및 사회봉 전수,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등이 이뤄졌다. 이후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촬영 및 만찬 등이 진행됐다.

남진현 이임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당진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맡은 바 소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클럽 창립 50주년의 일환으로 개최한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꼈던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하는 최우순 회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며 “클럽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 △총재 공로패: 백종호 문형우 김석원 △부총재 표창패: 박범준 △봉사대상: 심상복 △공로패: 임정환 한동현 △모범회원패: 박현수 정시후 △재직기념패: 남진현 최태석 황윤국 △감사패: 한애란 남기순 △시장: 배상식 박성호 △국회의원: 남진현 최태석 △시의장: 황윤국 인덕식

<임원 명단> △회장: 최우순 △제1부회장: 이수일 △제2부회장: 임경식 △제3부회장: 황윤국 △총무: 김승훈 △재무: 김도원 △라이온테마: 배상식 △테일트위스터: 문연민 △감사: 심상복 이종범
 

[취임인터뷰] 최우순 신임회장

“그칠 줄 모르는 아름다운 봉사하겠다”

제51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우순 신임회장은 “솔선수범해 클럽을 이끌어준 남진현 이임회장에게 고맙다”며 “회원들의 응원 덕에 회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그칠 줄 모르는 아름다운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역동적인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펼쳐나가겠다”며 “회장으로서 성실한 라이온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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