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김광일)가 2019년 2/4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10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 이해 제고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18기 사업 평가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민간의 남북교류 추진과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하고 정책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8기 통일활동 실적 및 회계보고를 통해 2년 동안 협의회 활동을 평가했으며, 그동안 진행한 평화통일 논의활성화 및 공감대 확산 사업, 청소년 통일공감 사업, 탈북민 정착지원사업 등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