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면 원동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12일 오후 12시 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목조주택 1층 1개동 79㎡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집 주인 A씨(88세)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면천면 원동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12일 오후 12시 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목조주택 1층 1개동 79㎡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집 주인 A씨(88세)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