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아미·청룡·현대·합덕 승
지난 13일 아미가 사오에 2-1로 이겼다. 후반전에서 사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1분 만에 아미의 김호림 선수가 동점골을 넣었고, 이어 한 골을 더 하며 팀을 승리케했다. 청룡이 모범을 만나 3-0으로 승리했다. 청룡의 조도희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후반전에서 류강협 선수가 연달아 득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대가 송산을 만나 3-0으로 이겼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현대의 송슬기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연이어 한 골을 더했으며 후반전에서 이부열 선수의 쐐기골로 승리했다. 면천이 선수 부족으로 합덕이 승리했다.
[장년부] 합덕, 승리에 해트트릭까지
지난 13일 아미가 사오를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아미의 안병호 선수가 경기 후반전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최완국 선수도 한 골을 더했다. 청룡과 모범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전반 김기원 선수의 득점으로 송산이 현대에 1-0으로 이겼다. 합덕이 면천을 상대로 6-3으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합덕의 김경태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연달아 합덕에서 골이 나오며 기세를 몰아갔다. 그러나 곧바로 뒤이은 한기철 선수의 골로 면천은 추격의 불씨를 지폈고 이어 두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어 전반전을 3-3,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서 합덕의 김남정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며 역전을 알렸고 이어 고현태·김경태 선수가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합덕의 김경태 선수가 해트트릭을, 김남정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직장부] 농협, 환영철강에 승리
지난 10일 농협이 환영철강을 만나 2-0으로 이겼다. 이날 후반전에서 농협의 박근호·정우영 선수가 골을 넣었다.
[50대부] 모범, 5분 남기고 3골 넣어
지난 11일 신평이 당진을 만나 3-1로 이겼다. 이날 신평의 이강엽·이상인·박송섭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모범이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두고 연이어 골을 득점하며 송산을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모범의 김영빈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박종익 선수도 한 골을 더했다. 사오가 청룡에 기권승했다. 이어 합덕이 송악을 2-0으로 이겼다. 합덕의 고현태·고창영 선수가 각 한 골씩 득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