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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감시·비판 기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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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달 2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24일자 제 126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항상 새로운 방식의 기사를 고민해야 한다. 같은 방식의 축제 기사를 지양해야 한다.
  축제에 대한 평가와 특징을 포함하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야 한다.
- 밀착·사실 보도 외에도 지역의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할 수 있는 기사 발굴이 필요하다.
- 제목과 부제, 기사에 오·탈자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마감과 교정에 집중해야 한다.
-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토론회 기사에서 토론자 발언을 정리할 때 소제목을 넣어야 한다.
- 인물인터뷰에 프로필이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인터넷 홈페이지 정비가 필요하다.
- 사람의 뒷모습이 들어간 사진과 현수막 중심인 사진은 지양해야 한다.
- 인사와 예산의 흐름이 중요하다. 심도 있는 기사가 필요하다.
-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안이 후속으로 보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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